대한항공, 복수민항체제에 강력한 비판...대외 홍보용 책자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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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자원부는 최근의 폭설로 예상되는 민생연료의 공급차질을막기 위해 석유판매업소의 영업시간 연장등 다각적인 조치를취하기로 했다. 1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민생연료인 유류의 경우 전국적으로등유는 30일분(수도권 11일분), 경유와 B-C유는 15일분(수도권8일분)의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연탄의 경우에도 40일분의재고를 갖고있어 공급물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이번 폭설로수송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는데다 최근 등유의 수요가 지난해보다3배가까이 늘어 소량의 구매자가 일시에 구입을 원할 경우 적기공급에상당한 애로가 예상되고 있다. *** 석유 판매업소 영업시간 연장 *** 이에따라 동자부는 이미 설치되어 있는 소비자불편신고센터를 31일부터24시간 가동, 운영토록 하고 수송, 판매, 재고 상황의 일일점검체제유지와 판매업소의 매점, 매석, 정량거래 위반에 대한 시/도의 단속을강화하는 한편 시/도 재량에 따라 석유 판매업소의 영업시간을 연장토록하고 전국 30개소의 저유사 저유소와 수송을 전담하는 대리점의 24시간근무체제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