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대폭 추가감축...1차로 5천명 철수후

대만수출입협회가 오는 4월 50여명의 무역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하려던 계획이 북한측의 공개적인 초청부인으로 무산케 됐지만 금년내로 북한과 대만간에 공개적으로 경제적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1일 파 이스턴 이코노믹리뷰지가 보도했다. 리뷰지는 대만이 한국은 물론 중국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경제관계를 갖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대만정부도 공식적으로는 직접무역을 허용치 않고있지만 은밀히 북한과의 경제적 접촉을 지원하고 있어 올해내로 대만과 북한간에 경제적 관계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