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총재 9일 관훈클럽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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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일 청오대3자회동 합의사항에 대한 논평을 발표, "이날 합의는민주개혁과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민주자유당이 지향하는 시민민주주의 사회로의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말했다. 강삼재대변인은 이 논평에서 "앞으로 민주자유당은 개혁과 화해를 정책기조로 삼아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