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국내선 여객기 예약은 만원, 좌석은 텅 비어 운항

상공부 당국자는 정부가 임금교섭 선도기업 123개를 선정, 임금인상율을7%에서 억제토록 유도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5일 상공부 당국자는 정부가 인금인상율을 7%로 억제토록 하겠다는 것은사실이 아니며 다만 경단협이 올해 임금인상율을 7%선에서 억제토록 하겠다고통보해와 업종별로 많은차이가 있는데 과연 일률적인 임금인상억제선을 설정,적용하는 일이 가능한 일인지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적은 있다고 밝혔다. *** 인상률 7%선 억제 유도방침도 사실무근 *** 또 임금교섭 선도기업은 현재 선정한 사실이 없고 다만 올해 노사관계를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업종별로 주요 기업을 노사관리 중점관리업체로선정, 중점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 아래 업종별로 주요기업을 선정하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1차로 123개 업체를 선정,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고말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123개 업체는 상공부 생산관련 국들이 1차로 선정,산업정책국에 보내온 것이며 선정과정에서 재조정할 것이기 때문에 1차로선정된 기업가운데 노사관리 중점기업으로 선정될 기업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여기서 제외되고 다른 기업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최종안이라고는 할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