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노조 파업찬반투표

서울시는 내집마련을 위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세입자의 부당계약으로 인한 억울함을 해결해주기 위해 오는 15일께 "시민주택상담실"을설치, 운영키로 했다. *** 내집마련 궁금증 / 사기피해등 해결 *** 이는 지금까지 각종 주택관련업무가 시본청 주택기획과와 건축지도과 주택개량과 관할구청등에 흩어져 있어 시민들의 궁금증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했고최근 자주 발생하는 주택관련 사기사건을 상담을 통해 미연에 막기위해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주택공사 도시개발공사등 주택관련기관및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세영)의 협조을 얻어 전담상담요원을 확보, 방문및 전화에의한 주택상담에 응하기로 했다. 무교동 구대한체육회 빌딩에 설치될 시민주택상담실은 임대주택의 건설계획 분양시기 입주방법 민영주택및 조합주택 인/허가절차 아파트분양절차 건축허가절차 불량주택 재개발절차등 주택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풀어주게 된다. 또 세입자의 임대차보호와 주택관련 각종 법률문제는 가정법률상담소 법률전문가의 협조를 얻어 상담에 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