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정년 건축사가 가장 높아.. 한국노총 조사결과 발표

직업별 정년은 건축사가 70세로 가장 높고 버스안내양이 27세로 가장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저 버스안내양 27살 *** 13일 한국노총이 중고령 노동자의 고용안정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까지법원의 판결에서 나타난 직업별정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건축사 다음으로 변호사 의사 침구사 학원강사 국악인등이65세로 정년이 높았다.또 목사 논설위원 회사중역 고물행상인 목욕탕주인 이발사 연출자등은 60세로나타났다. *** 항해사/중기정비공등 55세 *** 55세가 정년인 직업은 일반육체노동자 목공 버스/택시운전사 용접공 전기공기계공 항만하역부 사진사 항해사 우유배달원 중기정비공 광부등으로 가장많았다. 이밖에 술집마담 해녀 상점여점원등은 50세, 화장품 외판원은 45세, 여자안마사, 구두닦이는 40세, 댄서는 35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