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류 전문업체에 창업지원...상공부, 신제품 개발촉진

정부는 섬유류의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비의류제품을 중심으로관련 전문업체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대기업 전문업체 상호보완생산체제 *** 14일 상공부에 따르면 전문생산업체의 창업을 지원할 대상품목은 실내용:카페트, 난연성 커텐, 특수벽지, 침구용 특수직물 산업용:자동차 내장재,방탄복 등 군용제품, 고강도 벨트류, 다용도 부직포, 특수용도 망류, 특수필터류, 각종 특수포장재료, 산업용 특수의류 스포츠, 골프채와 낚싯대등레저 용품:운동및 레저용구, 요트, 텐트류 첨단분야:컴퓨터부품, 항공기부품, 인공장기, 각종 의약품, 기타 각종부품 등이다. 상공부는 이와함께 전문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자재와 부자재는 대기업이 일괄 생산토록 하고 중소기업은 최종제품을 생산하는상호보완 생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또 이들 제품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세계 유명 비의류 소재및 관련제품박람회 참가와 시장공동 개척을 지원하는등 관련업계의 직수출시장 개척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