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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공사 지방은 전체 8.6% 불과 *** 89년도 국내 총 방송광고비는 5,885억9,600만원이고 이 가운데 지방 방송광고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505억4,500만원으로 전체의 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집계한 "89년 방송 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이같은 지방방송광고비의 비율은 88년의 7.7%에 비해 1%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지방자치제가 실시될 경우 서울과 지방간의 격차가 차츰 줄어들 것이 예상된다. 방송광고비를 매체별로 살펴보면 TV 광고비가 88년에 비해 18.3%, AM이17.2%, FM이 22%씩 각각 늘어났으며 채널별로는 KBS가 2,630억원으로 22.1%,MBC가 3,239억원으로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K-TV 광고비 2,029억 최고성장 보여 *** 특히 KBS-2TV는 27.7% 늘어난 2,029억원을 기록, TV/라디오등 모든 매체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총 방송광고비중 차지하는 비중도 88년의 32.3%에서 34.5%로 높아졌다. 업종별 광고비 현황을 보면 식품/음료가 전체의 27.9%로 으뜸을 차지했고다음이 제약 18.5%, 화장품/세제/유지 13.6%, 전기/전자제품 8.3%, 의류/섬유7.8%, 기계/정밀/자동차 5.5%, 금융/보험 3.4%, 제화제품 2.8%, 가구/주방기구 및 학원/출판/문구 각 2.2%등의 순이었다. 또 89년 한햇동안 방송광고비를 지출한 광고주는 모두 938개사로 그 전해의 775개사보다 21%나 늘어났고 광고비 지출에 있어 10위권 안에 든 광고주는 럭키 태평양화학 삼성전자 금성사 롯데제과 동서식품 농심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애경산업의 차례였다. 그리고 38개 광고대행사들의 89년 매출총액은 5,526억4,500만원으로 전체방송광고비의 9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체별로 보면 TV가 90.4%, 라디오가9.6%의 비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