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이내 고졸이상자 이혼율 높다...대법원집계

동국대는 이지관 총장직무대행이 강력히 사의를 표명해 옴에 따라 15일상오11시 서울중구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재단이사회를 열고 차기총장(제12대) 선출문제등을 논의한다. 제단이사회는 16일 하오2시 교내 동국관 A 301에서 열릴 예정인 전체교수회의의 총장서리 선출 논의결과를 지켜본뒤 빠르면 금주중으로 새 총장을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는 이총장 직무대행이 동국대 부정입학 사건으로 지난 2일 1심재판에서 징역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문교부가 이대행의 자격을문제삼아 오는 23일 졸업식을 불과 1주일 앞두고도 학위등록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등 총장문제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