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11톤 카고트럭 3월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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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원양어선들이 소련으로부터 현지에서 직접사들이는 한/소명태 선상 수매사업은 소련측이 지나치게 높은 수매가를 요구,국내명태또는 명란가격이 오르지 않는한 올해를 고비로 중단될전망이다. 올해 한/소명태 양상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호물산오양수산등에 따르면 소련측이 톤당 470달러를 요구, 계약을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동원산업 대림수산등은 톤당 440달러로 이미 계약을 체결했으나 소련측이 추가인상을 요구해올 경우 채산성을 맞출수없어 계약을 파기할 움직임이여서 이사업은 2년만에 중단될위기를 맞고있다. *** 한성기업, 참치캔시장 참여 *** 한성기업이 내달부터 참치캔시장에 참여한다. 한성은 참치캔을 임가공으로 생산할 예정인데, 올해 매출규모를전체 시장규모(1,000억원 예상)의 5%선인 50억원으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