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증권사별 금주 (19-25일) 시황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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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 수급상황은 공급요인이 대폭줄어 수요우세가 예상된다.그러나 투자심리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고객예탁금 감소등의 여건을 감안해볼때 강력한 호재성 재료가 나타나지 않는한 종합주가지수를 큰폭으로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으로 평가된다. 대신 = 금주에도 바닥다지기 현상이 이어지면서 매수/매도의 공방속에상향조정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뚜렷한 주도주의 부상은 기대할수 없으나 내수주 중소형제조주 유상증자재료주를 중심으로 매매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럭키 = 전주의 신용만기물량과 시중은행중심의 대규모 신주상장을 고비로당분간 공급물량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최근 증시를 이탈한자금이 부동산투기억제책 등으로 증시에 환류될 것으로 예상돼 완만한상승세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할수 있다. 동서 = 증시 내부사정은 물론 장외요인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고있어 급격한 시세변동없이 지속적인 조정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폭의 등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닥을 다지게 되며 개별재료가 수반되는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반등을 기대할수 있다. 쌍용 = 바닥권을 벗어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하반기중 공기엽 공개방침이 주가상승에 적지않은 부담이 될것으로예상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소형주의 강세를 점칠수 있으며 기술적 분석상 대형제조업과 도소매 건설 금융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현대 = 임시국회 개회를 전후한 여야간의 마찰, 통화환수 우려등과2,000억원에 달하는 금융기관들의 배당금 지금, 바닥권심리등 호/악재가맞물리면서 박스권내에서의 업종별 순환매 양상이 이어질듯. 한신 = 기관의 지속적인 관망세와 함께 시장의 질적 변화가 이루어지지않는한 실망매로 인한 추가하락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그러나 침체국면이 장기화되면서 각종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상태여서 점진적인 상승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큰 것으로 판단된다. 고려 = 기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을 기대하기 어렵고 일반투자자들의매수세도 점차 약화돼기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금주증시도 별다른재료가 출현하지 않는한 박스권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 = 유상증자및 신규상장물량의 감소, 통화채 만기도래분의 축소등과관련해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870선이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점차확대되면서 대기매수세도 폭넓게포진하고 있어 투자분위기는 점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 = 정부의 통화환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예탁금감소추세등이 주가상승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지수와 거래량의 바닥권이 확인되고 있어 반발매수세의형성을 기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