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경제교류및 합작 강조
입력
수정
정호용전의원은 22일 대구지역출신의원 5명과 오찬회동을 가진데 이어23일에도 경북출신 민정계의원 5명과 접촉을 가짐으로써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의 무소속 출마여부에 대한 입장결정이 임박했다는 추측을 뒷받침. 정씨는 이날낮 여의도 럭키 금성빌딩내 모 음식점에서 오한구/정창화/박재홍/이상득/김근수의원등 경북출신의원과 점심을 함께하며 보궐선거출마에 대한 의원들의 입장을 타진. 그러나 이날 모임에는 경북출신 민정계의원 17명중 5명만이 참석, 정의원에 대한 이른바 TK세력들의 동료애와 공감의식이 크게 약화되고 있음을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