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공기 매물 급증...부품생산업체서 쏟아져나와

창업투자회사들이 외국첨단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창투업계에 따르면 국민기술금속 한국기술투자등은 반도체장비업체나음성인식시스템등 외국 첨단기술업체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 한국기술투자, 한국기술개발과 공동으로 미국에 100만달러 투자 ** 그동안 국내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로하던 창투사들이 이같이 외국기업투자에나서는 것은 첨단기술도입과 외국창투사및 모험기업의 경영기법을습득하기위한 것이다. 한국기술투자는 신기술금융회사인 한국기술개발과 공동으로 미국 퀵턴사에오는 3월초 1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퀵턴사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특수반도체테스트장비생산업체이다 퀵턴사에 대한 투자는 유럽창투사와 공동으로 이뤄지는데 국내에선 한국기술개발이 80만달러, 한국기술투자가 20만달러를 각각 투자한다. ** 국민기술금융, 음성인식시스팀에 투자 ** 국민기술금융도 미실리콘밸리에 있는 음성인식기스템 생산업체인일렉트로닉스피치시스템사에 미창투사와 공동으로 250만달러를 출자할계획이다. 국민기술금융은 일렉트로닉스피치시스템사의 음성인식시스템이 전세계14개국의 특허를 갖고 있을 뿐아니라 수요가 크게 늘고있기때문에 이기술을국내기업에 보급키로하고 국내파트너업체를 선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