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전담기능 강화방안 강구"...노대통령,서울시경방문 지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주)은 24일 연중 전화예약이 가능한 고속버스터미널회원제를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같은 회원제 도입은 주말 또는 명절 연휴기간중의 고질적인 암표행위를막고 다른 교통수단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터미널측은 이에따라 3월 1일부터 개인은 1만원, 단체는 2만원의 입회비를받고 회원카드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회원카드는 1년간 유효하며 필요시 전화로 연락만 하고 나중에 터미널에나가서 예약한 고속버스표를 발급받을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