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랑 피고인에 징역 4년 선고

한국신문편집인협회 보도자유위원회는 27일 "제4땅굴발견" 보도와관련, 군수사기관이 세계일보 편집간부를 심야에 연행, 조사한 것은언론탄압이 부활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는 유감스러운 일"이라고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