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총재 만델라 방한 초청

루이스 메네트리 한미연합사 사령관은 28일 하원세출위 국방소위에서 주한미군 감축문제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관해 비공개로 증언한다.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문제가 논의된 후 미국방관계자로서는 처음으로 추한미군에 관해 의회에서 증언하는 메네트리 대장은 당초 공개증언하기로 예정됐었으나 갑자기 비공개 증언으로 바뀌었다. 메네트리 대장의 증언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메네트리 사령관은 지난 8일 상원 군사위에서 주한미군 감축문제와 한반도안보문제에 관해 증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