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 특허출원 1위....최다 4,0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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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전기전자분야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했으며그다음이 금성사 대우전자의 순으로 나타났다.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전기/전자분야는 연평균 24%로 급성장, 지난해1만8,072건을 출원해 특히 실용신안부문중 40.3%를 차지했으며 이중삼성전자가 4,080건으로 전체의 22.5%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수위였던금성사를 제치고 최다출원기업으로 나섰다. 이밖에 금성사가 4,070건 대우전자가 1,272건으로 가전 3사가 전기전자분야의 52.1%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