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회의 2일부터..북방외교강화등 논의

올해 재외공관장회의가 94개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월 2일부터 8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관장회의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한외교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문제를 비롯해 북한의 개방화유도등 통일기반조성대책, 중/소양국과의 공식관계개선등 북방외교강화, 유엔가입실현및경제통상외교 추진방향등이 집중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