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변리사회, 동유럽등 미수교국에 협력강화

대한변리사회 (회장 남상선)는 동구권등 미수교국에 대한 산업재산권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1일 변리사회에 따르면 최근 동구권과의 관계개선과 함게 기술협력도증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 소련을 포함한 미수교국간의 산업재산권 제도를본격 연구하는 한편 변리사들의 교류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변리사회는 또한 각국변리사회와 자매결연사업을 확대하며 유관기관과의유대도 강화키로 했다. 변리사회는 이와함께 기존 변리사제도등을 연구하는 제도연구위원회를 설치특허청과함께 공동연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