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업계 강남에 사무소 설치 잇달아

단자업계가 강남영업시대를 맞았다. 한국투자금융이 3일 강남영업사무소를 열어 영업을 시작한데이어5일 한양 대한 대우 중앙투금이 강남지역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또 한성투금은 6일, 제일투금은 8일, 금성투금은 12일 각각강남영업사무소의 문을 연다. 서울/동부/동아투금등도 이달중순부터 4월초사이에 사무소설치를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투금도 5일 부산시 중구 동광동 동양빌딩에 사무소를 개설,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