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 특수학교 한국선진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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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민회등 실향민애국운동협의회 소속 실향민 1,000여명은 5일하오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난 2일 국회대정부질의에서 "실향민의 상당수는 친일파"라고 주장한 평민당 이찬구의원에대한 규탄집회를 가졌다. 실향민들은 이날 집회에서 "실향민의 상당수는 친일파라고 매도한이의원의 발언은 남북대화를 적화요건 조성을 위한 심리전에 활용해온공산당의 논리를 지지하는 것"이라며 이의원과 평민당에 공개사과를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