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씨 부인, 국가상대 재산반환 소송

대구에 처음으로 30개 영세업자가 입주할 아파트형 공장이 세워진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사업비 31억9,000여만원을 들여 달서구 월성임대아파트단지안에 대지 2,210평방미터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9,441평방미터규모의아파트형공장을 오는 4월 건립키로 했다. 시는 이달안에 실시 설계를 끝내고 상공부에 아파트형 공장 설치승인을요청해 승인이 나는대로 오는 4월 착공, 5월중 입주회망업체를 모집할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종업원 10명이내의 봉제, 가구, 전자업체를 입주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