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평민 각각 긴급 의총소집...쟁점법안 처리대책 마련
입력
수정
정부는 9일 강영훈국무총리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대구서갑구와 충북 진천음성지역구 보궐선거를 오는 4월3일 동시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실시에 관한 공고안을 의결, 오는 16일 공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강총리는 "요즘 개각설이 나돌고 있으나 국무위원들은 자리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한다는 사명의식을 갖고 현재 국회에서심의되고 있는 민생관련 법안의 통과에 노력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