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화제...오존 스트레스해소에 특효약

태양의 치명적인 자외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는 오존이 스트레스해소에특효약이라고 프랑스 의사들은 주장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로 서서히 잠식당하고 있는 오존이 아직은 프랑스의의료기관에서 정식으로 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공해에 시달리는프랑스 도시의 의사 약300명은 순수한 산소가스를 제조, 환자들에게주입시키고 있다. ** 인체독소정화 혈액순환 도와 ** 그들은 오존이 피로를 덜게하고 인체내 독소를 정화하여 혈액순환을원활히 할뿐 아니라 기억상실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오존치료는 그것이 독소라고 낙인찍히기 전인 20세기초에 광범위하게사용됐다. 그러나 프랑스의사들은 오존치료의 정화와 순환효과를 믿고 있다. 혈류로 곧장 주입되거나 튜브를 통해 주입되는 소량의 오존은 마약과비슷한 행복감을 안겨다 준다고 한다. 정형외과 의사 폴 무사렐라씨는 "그것은 더 순할뿐 코카인과 같아엄청난 활력과 행복감, 그리고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다"며 정확히 주사만되면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말한다. 무사렐라씨는 전세계 일간지의 톱을 장식했던 오존층 보호운동이벌어지기 수년전부터 오존치료를 해왔으며 6년전부터는 이 기술이 더널리 보급돼있는 서독 의사들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하루 약20명의환자에게 오존치료를 하고 있다. 오존은 의사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의사들은 산소속으로 전류를 통과시켜 원자들을 분리시킨뒤 그것을재결합하여 오존을 만든다. 현재 오존치료를 받고 있는 마르크 모로라는 환자는 치료후 몇분동안은무섭게 땀을 많이 흘렸지만 그 후는 기운이 넘쳐 밤새 잠을 이룰 수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