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하루 889건 범죄발생...서울시경 국회행정위에 보고

서울형사지법 서기석판사는 12일 재벌2세및 연예인 히로뽕복용사건과관련,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택(32/서울영동백화점대표), 임옥경피고인(29/탤런트)등 7명이 낸 보석허가신청에 대해"김피고인등은 망국범죄인 히로뽕사범으로 이 사건이 국민에게 커다란충격을 준 점을 감안할때 석방은 옳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