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께 지하철 승차난 완화될듯

치안본부는 13일 도서출판 "두리" 대표 유창선씨(30.연대사학과졸업.서울 서초구 방배동 988의1 신동아아파트 2동 212호)에 대해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 찬양 고무 동조, 이적표현물 제작반포) 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5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김일성주체사상에 따라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을 쟁취해야 한다는 내용을담은 좌경이념서적 "대중활동가론" 6,000부와 "종파주의 연구" 2,000부를발간, 대학가 서점등을 통해 판매해 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