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감소 지속...1조5,000억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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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각 직후인 다음주쯤 경기부양을 위한 충격요법으로 1) 금리(명목금리) 1-2% 인하설 2) 실명제 연기발표설등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크게 확산되고 있음. - 그러나 확인되는 내용은 전혀 없음. - 서울증권은 주식, 현금 포함하여 13% 규모의 배당설이 있음. - 해동화재는 유상 30% 무상 10%의 증자설이 있음. - 현대증권은 7-8%의 주식배당설이 있음. - 증권사들이 5%선의 주식배당을 추진하고 있음. 최근 각 증권사들은 지난해 영업실적이 부진, 납입자본이익률이 큰 폭으로 저하됐고 일시에 거액의 현금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 회사별로 5% 내외의 주식배당을 추진하고 있음. 당국에서도 고율 주식배당에 따르는 기업가치의 희석 및 물량압박등을 우려 5%수준의 주식배당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