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이율 연 1할2푼으로 낮춰야...대한변협

보사부는 19일 출하가격이 신고가격보다 10%이상 낮은 값에 거래되고있는 8개 우황청심원을 비롯한 61개 제약회사 10개 의약품의 표순소매가격을 최고 52.2%-최하 0.5%등 평균 10.4% 내리도록 했다. *** 유통질서 어지럽히는 의약품 대상으로 *** 보사부는 의료보험약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하가격이 높게 책정된의약품 연간 생산실적이 10억원이상으로 유통물량이 많아 원가절감이가능한 의약품 우황청심원등 유통가격 질서가 문란한 의약품등의 거래질서를 바로 잡기위해 이처럼 해당약품의 값을 인하하도록 조치했다. 값이 많이 내리게 된 의약품을 보면 동성제약의 기관지천식 치료제인카록스(500정)는 8만3,500원에서 3만9,600원으로 52.5% 대우약품의세라실(1,000정) 49.4% 영풍제약의 필캄 10mg(100캅셀) 42.3%제일제당의 시메티딘(100정) 41.2% 알파제약의 세레덤 2%연고(10g)37.5%등이다. 또 한국파마의 원방우황청심환(1환)은 1만원에서 20% 내린 8,000원으로되는등 8개 제약사가 만들어 팔아온 우황청심원이 최고 20%에서 4.5%까지소매가격이 내려졌다. 가격이 내려진 우황청심원 제조회사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인하가격)동성제약 (1만500원) 삼익제약 (1만200원) 중앙제약 (1만원)한국파마 (8,000원) 영진약품 (1만원) 해동제약 (4,000원)한국신약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