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자탑승 소련우주선 12월2일 발사

대만의 이등휘총통이 21일 총통선거인단인 국민대회에서 임기6년의 차기총통에 재선됐다. 대만집권 국민당의 단일후보로 출마한 이총통은 이날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대북시 교외 양명산 중산당에서 실시된 국민대회에서 총 668표중95.9%인 641표를 획득, 총통에 당선됐다. 어빙호 국민대회 사무총장은 이날 선거에 국민대회 대표 751명중 668명만이 참가했으며 이중 27표는 이총통에 대한 반대표 또는 무효표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