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통상사절단 25일 파견...무역대리점협회

부산-하카다간 카훼리항로의 개설을 추진중인 고려해운은 최근 일본측파트너인 일본근해우선(일본 동경소재)과 올해 상반기중 자본금 1억엔의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근해우선소유의 배를 10월경 먼저 취항시키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합작법인의 소재지는 하카다인근의 후쿠오카로하며 지분률은고려 49%, 근해우선 51%로 결정했다. 일본측이 1차선을 취항시키기로 한것은 한-일항로의 경우 중고선이 신조선보다 유리하나 국내에서는 중고선도입의 제한으로 선박확보가 여의치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