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르까프국제세미나 개최...20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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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한국/중국간 교역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적자폭도 커지고있다. 23일 홍콩정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1월중 홍콩을 통한 한/중교역은1억1,800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무려 33%가 줄어든 것으로나타났으며 그중 한국의 대중수출비 5,000만달러, 수입은 6,800만달러로각각 54%, 13%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 1월중 수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철강제품, 감소된것은 통신장비및 부품이었던 반면 중국에서의 잡제품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