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80주기 추념식...강총리등 500여명인사 참석

출근을 거부한 것등을 이유로 해고된 정관용씨(28.서울은평구역촌2동57의23)등 전현대사회연구소 연구원 19명은 26일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구제 재심판정의 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정씨등은 소장에서 "원고들이 출근거부등 쟁의행위를 한 것은허화평 현대사회 연구소 소장이 노조간부 2명을 해고시키고 노조의단체교섭 요구를 묵살한 것에 따른 정당한 쟁의행위였다"고 말하고"이같은 쟁의행위를 불법적인 것으로 보아 원고들에 대한 해고를정당한 것으로 인정한 중앙노동위의 재심판정은 마땅히 취소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