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사원용 임대주택 810호 건설...주택공사

일본은 23일 일본 해역내에서 조업중이던 한국의 저인망어선79 고려호 (77톤) 의 선원 15명을 억류했으며 한국해군함정1척이한국어선에 대한 일본측의 조사활동을 방해한데 대해 한국정부에항의했다고 밝혔다. *** 한국함 조사방해에 항의도 *** 와타나베 다이조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어선이 지난 20일 정오 일본 쓰시마 서쪽 영해내에 있었으며해상자위대 소속 경비정이 이때 정선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와타나베 대변인은 그후 이들 두 선박이 충돌, 한국어선이 가라앉기시작했으며 한국 선원들은 일본 경비정에 태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선원중 1명이 바다로 뛰어들었으며 이 선원은 근처에 있던한 한국해군함정에 의해 구조됐으며 이 함정은 일본 경비정의작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국간의 어업분쟁에서 이같은 방해활동이 일어난 것은 이번이처음이라고 말했다. 와타나베 대변인은 일본 외무성이 22일 이사건에 대해 한국대사관에항의했으며 15명의 한국선원들은 조사를 받을때까지 억류될 것이라고말했다. 한국대사관의 한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과거일본 어선들이 한국 해역에 침입한 사례들이 있었다고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