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평민 대여 총력공격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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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칭)의 장석화 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발표, "민자당이 충북진천/음성 보궐선거와 관련, 16개 읍/면 당소속의원을 대거 면책으로임명한 것은 대구에서 선거사상 유례없는 당소속의원 40여명을 선거사무원으로 임명한데 이은 탈법/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이는 민자당이양지역보궐선거에서 내걸었던 공명선거 의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반민주적 행위로 우려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