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진출기업 생산차질...SGS검사확인서 발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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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8일 KOC휘장사용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트레이닝복, 운동화, 가방등 각종 용품에 KOC휘장을 사용할 업체는 KOC가 실시할 공개입찰에 응찰, 낙찰이 되어야 휘장사용권을 획득하게 된다. *** 올림픽이후 휘장수입 격감 *** KOC는 지난 86/88 양대회를 전후로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에 KOC휘장사용권을 넘겨주고 매년 6억원씩의 사용료를 받아 왔으나 올림픽이 끝난 지난해부터는 업체들의 기피로 휘장사업수입이 1억원에 머물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