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권 소식...루마니아 주식발행 곧 허용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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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런던 동경등 세계 3대상업도시가운데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도시는 동경으로 조사되었으며 사무실 임차료가 가장 비싼곳은 런던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경제조사기관인 PHH 홈에쿼티, 런즈하이머 인터내셔널,존스랭우튼등이 최근 조사한 89년말현재 기업부대비용 조사결과에따르면 사무실등 상업용건물 임차료의 경우 (세금포함) 런던이 평방피트당 173달러로 가장 비싸고 동경이 172달러, 뉴욕 62달러로나타났다. 아파트임차료의 경우(가구가 갖춰져있지 않은 방4개기준) 동경이월4,100달러-1만2,500달러로 가장 비싸고 런던 2,000-4,200달러,뉴욕 1,600-2,5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료비등 생활비의 경우(4식구기준) 동경이 연4만9,549달러로가장높고 런던 2만9,212달러, 뉴욕 2만6,289달러로 나타났으며이세도시의 개인소득세는 연소득 8만달러의 중견사원을 기준으로할때동경 65% 런던 40%, 뉴욕 28%로 나타났다. 뉴욕의 경우 연소득 5만400달러(7.65%)부터 누진적용되는 사회보장세는제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