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경협실무대표단 19일 방한...외무부 발표

하세가와 신 일본 법상은 8일 재일 한국인 3세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한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니가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태우 대통령의방일에 맞추어 한-일 양국이 일치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성은 재일 한국인 대우 개선문제에 관해 일본 정부내에서 가장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하세가와 법상은 앞으로 어떤 대안을 갖고 나올지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