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등 우주불가사의규명 기대...기존10배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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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10일 상오 (한국시간 하오9시47분)발사될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는 초고성능 천체 망원경 허블 스페이스텔리스코프(Hubble Space Telescope)가 탑재되어 세계의 우주 과학자,천제물리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뉴욕 타임스지가 9일 보도했다. *** 본격활동땐 우수한 업적 납길 가능성 *** 세계의 우주과학자 및 천체 물리학자들이 허블 망원경에 주목하고 있는이유는 이 망원경이 성공적으로 발사돼 우주에 체공하게 될 경우 우주의수명과 생성과정, 별들의 탄생과정 및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위성들이신비를 벗겨줄 것으로 믿어지기 때문. 허블 망원경은 캘리포니아주 미국립 팔로마 천문대에 설치된 이래 수많은우주의 신비를 벗겨준 직경 약508cm의 빅 아이(Big Eye)망원경 성능보다10배이상의 시계를 갖는 초고성능 망원경 이어서 빅 아이가 규명하지 못한블랙 홀의 신비를 포함한 수많은 우주의 불가사의를 규명해 줄 것이라고이들 학자들은 보고있다. 팔로마 천문대의 빅 아이 망원경은 하늘에 떠있는 400억개에 달하는물체를 관측할 수 있고 은하계의 생성 발전과정을 식별할 수 있는 성능을가져 현대 우주 천체 물리학의 기반을 확립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세운미국 기술의 기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