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 중간용량키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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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가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공업단지개발사업에 착수했다. 11일 현대종합상사가 인도네시아의 구중 체르마이 인티사와 55대45의 비율로 합작 설립한 인티 디벨롭먼트사는 자본금납입과 정관등록을마치고 베카시 시카랑지구에 조성하는 60만평의 대규모 공업단지개발에들어갔다. 현대종합상사는 이대곤 상무를 현지합작업체의 사장으로 임명하고기술자도 파견했다. 이공단은 도로 급수 폐수 설비등 공용시설과 공장입주부지 42만평이조성되며 오는10월 완공된다. 우리나라에선 35개사가 27만평 규모로 이공단에 입주하겠다는 희망을이미 서면으로 낸것을 비롯 모두 63개사가 46만평 규모로 공단입주상담을 벌이고 있어 이 공단은 국내기업의 해외생산거점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