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련주간" 행사 가져...모스크바방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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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가칭)의 장석화대변인은 12일 경찰의 KBS 노조원 강제해산에대한 설명을 통해 "유신, 5공식의 언론탄압정책이 제한된 것으로 보며분노와 우려를 금할수 없다"면서 "우리당은 정부/여당이 헌법상 보장된기본권이자 민주화의 기초가 되는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모든 행위를즉각 중지할 것과 연행된 KBS 노조원들의 즉각 석방및 책임자 차벌,서기원사장 임명철회등을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