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부지방에 진도 6.3 강진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 6.3의 강진이 12일 상오 일본 북부지방 대부분을뒤흔들었으나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상오 5시51분에 발생한 이번 지신의 진앙이 후쿠이현이라고 말했다. 기상청관리들은 진앙이 지하 350km 지점이기 때문에 이 지진이 큰 피해를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