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생총회, 무기한 수업거부 결의...재단선임총장퇴진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첫 민선회장에 명의식 현회장 (56)이 선출됐다. 축협중앙회는 13일 상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중앙회건물 2층 강당에서167명의 전국 시도/군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한 결과명후보가 128표를 획득, 39표를 얻은 강성원 후보 (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을 압도족인 표차로 물리치고 당선됐다. 한편 회장선거에 이어 실시된 상임감사 선거에서는 우병득 현감사가당선됐다. 명회장 약력 충남 청양 출신 서울 농대 졸 농림수산부 기획관리실장제 1차관보 86년 7월 축협중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