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에 실질 혜택주는 정책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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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제도개편에 힘입어 자동차보험료가 1년사이 50%나 격증, 1조5,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손해보험회사 전체 외형의 60%를 넘어섰다. 17일 보험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말로 마감된 89회계연도중 11개 원수손보사의 보험료수입은 총 2조4,107억원으로 전회계연도(1조7,580억원)보다37.1%인 6,527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수입액 1조5,000억원에 육박 ** 종목별로 보면 지난해 7월 제도개편된 자동차보험이 88회계연도(9,811억원)보다 50%인 4,909억원이나 크게 증가, 총 1조4,72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전체외형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8%에서 61.1%로 높아졌다. 또 가계성 장기보험도 3,825억원으로 전회계연도보다 45.4%(1,195억원)나증가, 점유율이 15%에서 15.9%로 높아진 반면 화재/해상등 일반보험은5,562억원으로 8.2%(423억원)증가에 그쳐 점유율이 29.2%에서 23.1%로 크게낮아졌다. 한편 회사별 시장점유율을 보면 한국자동차보험의 경우 3,960억원에달해 손보업계 전체의 16.4%를 기록, 전회계연도의 16.8%보다 약간떨어졌으나 여전히 수위를 차지했고 안국화재(3,464억원)는 14.4%로 88회계연도보다 0.8%포인트가 높아졌다. 이밖에 현대해상(3,297억원)은 12.6%에서 13.7% 동양화재 (2,312억원)는8.9%에서 9.6%로 점유율이 크게 높아진 반면 럭키화재(2,973억원)는12.6%에서 12.3% 국제화재 (1,339억원)는 6.6%에서 5.6% 고려화재(1,304억원)는 5.9%에서 5.4%로 각각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