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대폭락 대책 집중 추궁...국회5개상위 이틀째 정책질의

평민당은 17일 중도민주세력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최영근 수석부총재)를 열고 야권통합추진을 위해 오는 29, 30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연기하기로했다. *** 민주당등과의 야권통합 추진위해 *** 최영근통추위위원장은 이날상오 "재야/구정치인등의 영입과 민주당(가칭)과의 야권통합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전체의견에따라 18일 열리는 의총/당무지도합동회의에서 전당대회 연기를 통추위의이름으로 공식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원기총재특보는 "그동안 전당대회 강행/연기론이 팽팽히 맞서 최종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나 야권통합에 대한 평민당의 의지를 보이고 접촉과 대화가더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전당대회 연기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평민당의 전당대회는 민주당(가칭)의 창당일정과 맞물려 다음달중순이후에 열리게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