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들 조세정의 구현에 앞장 다짐

한국세무사회는 20일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의 2,500여 세무사들이조세정의 구현및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세무사회는 1,000여명의 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하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총회에서 납세자와 정부 쌍방으로 부터 신뢰받는 세무사상을정립하고 조세정의를 구현하여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세무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것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년 임기가 만료된 정영화부회장과 김정수감사를만장일치로 연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