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중평유보합의 먼저 해명해야...민주당

민자당은 21일 조직강화특위를 열고 조직책이 미확정된 61개 원외지구당에대한 조직책을 심사, 서울의 중량을구등 4개 부산의 중구등 5개 대전동갑구광주북구등 10여개를 제외한 지구당조직책을 사실항 확정했다. 민자당은 23일중 3인 최고위원에게 보고한뒤 약 46개 지구당의 조직책을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중구 = 장기홍 성동갑 = 이세기 성동을 = 심의석동대문갑 = 노승우 도봉을 = 임정규 성북갑 = 김정례 성북을 =강성재 서대문을 = 강원채 양천을 = 최순집 강서갑 = 이원종영등포갑 = 연제원 송파을 = 김병태 동작을 = 유용태 관악갑 =이상현 관악을 = 김수한 서초갑 = 이종건씨 등이다. 경기 성남을구는 오세응전의원이 확정됐고 광주동구 = 고귀남 서갑 =이영일 광산 = 김용호 서을 = 문준식 목포 = 최영철 여수 = 김의규순천 = 김우경 승주/구례 = 유경현 보성 = 이용식 장흥 = 강신만강진/완도 = 김식 해남/진도 = 정시채 영암 = 이항의 무안 = 배종덕함평/영광 = 황기상 씨등으로 지구당조직책으로 결정됐다. 전북은 전주갑 = 임방현 전주을 = 태기표 이리 = 손천섭 정주/정읍 = 윤규영 남원 = 양창식 임실/순창 = 최용안 고창 = 정재길김제 = 조철권 옥구 = 최을신 익산 = 조남소씨 등이다. 그러나 서울지역중 중랑구 중랑을 마포갑 양천갑 등 4개지역은 이날 심사에서 보류됐으며 부산도 중구 동구 영도 해운데 사하구 등 5개지역과대전동갑구 광주북구등도 제외됐다. 또 호남가운데 무주/진안/장수와 완주, 부안, 여천, 광양 등도 일반보류됐는데 무주 진안 장수의 경우는 공화계의 김광수 전의원이 유력하다. 민자당은 내주중 조직책미확정 지구당에 대한 심사활동을 완료, 10개미만의 지구당을 제외한 지역의 조직책을 확정하고 전당대회를 개최할계획이며 미확정지구당에 대해서는 전당대회후 인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