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25일 유자망어업회의...25,26일 외무부서

문교부는 23일 학교법인 신성학원(이사장 이병익)등 14개 학교법인이오는 92학년도 개교예정으로 4년제 대학설립 승인을 신청해 왔다고 밝혔다. 대학설립신청을 지역별로 보면 부산, 충남, 경북, 경남이 각 2개교이고대구,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전남은 각 1개교씩이다. 문교부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여성계등 각계인사로 구성된 "대학설립심사위원회"에 대학신설을 신청한 설립자의 육성정신및 재단의 재정투자능력, 지역적인 여건, 대학발전전망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의뢰, 이 평가를기초로 설립 승인여부를 오는 8월말까지 결정, 발표할 예정이다. 92학년도 대학설립 신청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소재지.신청자) 대전외국어대 (대전 중구. 이병익 신성학원이사장) 삼남대 (전남 거창/강종희 삼남학원 설립자) 대불공대 (전남 영암. 이경수 영신학원 설립자) 동양대 (경북 영주. 최현우 현암학원이사장) 대전카톨릭대 (충남 연기. 경중용 대지학원이사장)김천대 (경북 김천.강신경 신천학원이사장) 기독교연합신대 (충남 천안. 장종현 총신학원이사장) 동서대 (부산북구. 장성만 동서학원이사장) 동명정보대 (부산남구. 장상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레믹스공대 (충북진천. 나정환 아남정밀대표이사) 동제대 (강원속초/유승윤. 건국대학원이사장) 영산국제대 (경남 양산. 박용숙 성심학원이사장) 대림대 (경기 안양. 이재준 대림학원이사장) 대구보건대 (대구 북구. 김종옥 배영학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