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업계, 5월겨냥 통신판매업 본격확대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신용카드업계는이와관련된 상품을 개발, 5월부터 통신판매업에 본격적으로 열을 올리고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맹점을 통한 카드이용을 높이는 방법은 카드회사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회원내지 직접상품 구입을권장할수 있는 통신판매부분을 강화, 매출액증가를 꾀하려는 추세가 크게강화되고있다. *** "5월은 행사많은 달" 감안 판매확대계기 *** 특히 5월은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임을 고려, 통신판매업확대의 계기로삼으려 하고 있다. LG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염주와관음보살순금 팬더트를 처음으로 각각 상품화했다. 어린이용상품으로는 삼성이 용인자연농원 자유이용권과 롯데월드어드벤처이용권을 집중 판매하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는 조립식장난감을 신규상품으로 개발했다. 어버이날 상품으로는 BC 국민 LG 위너스등 대부분의 신용카드사들이염분측정기 전자침등 대부분 국내에서 보편화되지 않은 아이디어성상품들을 주축으로 상품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