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람회 참가사 5,000만달러 상담 계약

자동차업계의 안정조업이 위협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조업과 임금협상을병행하되 협상타결이 안될 경우 12일 조합원비상총회를 열어 투쟁방향을결정키로 했고 엔진부품인 피스턴링을 생산하는 유성기업은 지난 7일회사측의 직장폐쇄조치가 내려져 있다. 현대는 집행부안의 통과로 일단 안정조업은 할 수 있게 됐으나 협상에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12일 비상총회를 앞두게 돼 안정조업이 불투명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