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호화쇼 입장권 떠넘겨 피해..영세업체들 처벌 촉구

경찰은 9일 하루동안 전국에서 연인원 9만8,000여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이집회나 가두시위를 벌였으며 이중 화염병 투척자 10명을 포함 모두 1,864명을 연행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두시위의 경우 서울 11개소 1만5,000여명, 지방 70개소2만4,200여명등 모두 전국 81개소 3만9,200여명이었으며 학원집회는 서울1만9,000여명, 지방 3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 최루탄 1만5,720발 사용 *** 경찰은 이들 시위와 집회를 막기위해 38개소에서 최루탄 1만5,720발을발사했으며 학생등은 5만2,000여개(서울 8,000여개)의 화염병을 사용했다고 밝히고 9개소에서 화염병 1,328개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연행자중 서울의 경우 23명을 귀가조치시키고 나머지 212명을10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